유럽 모던 풍경화의 탄생│[모네가 사랑한 노르망디]展
글 입력 2014.08.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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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가들의 영혼마저 사로잡았던 찬란한 '신이 그린 풍경'모네, 뒤피, 터너 등 모던아트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만나는 예술의 성지, 영감의 원천노르망디는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바다에 접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19세기 후반 철도가 연결되면서 파리 시민의 휴식처가 된 노르망디는 리조트 지역으로 발전했으며,파리의 많은 화가들도 해변의 풍경을 그리기 위해 가장 가까운 바닷가 지역인 노르망디를 찾았다.19세기 전반부터 노르망디의 화가들은 야외에서 보이는 그대로의 풍경을 담는 작업을 해왔다.자연스럽게 파리에서 온 화가들은 이 지역 화가들의 야외 풍경화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고,노르망디는 예술가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유럽 모던 풍경화의 탄생<모네가 사랑한 노르망디>展기간: 2014.11.22~2015.2.15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관람시간오전 11시~오후 7시(입장마감 오후 6시)매달 마지막 월요일 휴관전체 관람가인터파크 예매[신혜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