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즐거운 복희"

글 입력 2014.07.25 21:1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14007769-03.jpg

● 작품설명

<봄날>의 이강백 작가와 극단 백수광부 이성열 연출이 
<즐거운 복희>로 다시 만나다! 

‘인간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는 인간을 만든다’ 
‘이야기’가 하나의 상품이 되는 지금, 그 이야기가 ‘누구’의 이야기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어느 외진 호숫가 팬션에서 고객유치를 위해 사람들에 의해 계속 만들어지고 만들어지는 이야기에 대한 이 작품은 ‘나’의 이야기가 타인과 그들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고 그것이 또 ‘나’를 설명하게 되는 끝없는 미궁과 같은 존재 문제와 ‘나’와 ‘나의 이야기’의 관계 문제를 보여준다. 

“난 슬픈 복희에요. 날마다 언덕 위 무덤에서 눈물 흘리는 복희.... 
즐거워하거나 기뻐하면 안 된답니다. 
이곳에서는 난 즐거운 복희가 될 수 없어요. 
그건 내 역할이 아니거든요. 마치 배우처럼 슬픈 복희가 내 역할이죠.” 



● 일시: 2014/08/26 ~ 2014/09/21
●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출연: 이인철, 이호성, 강일, 유병훈...
●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관람시간: 100분
관람료
일반석 25,000원
[김성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5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