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ollection] 그동안 걸어온 길과 나
그동안 내가 했던 활동들을 바라보며
글 입력 2019.02.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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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 by Hosun Sim'그동안 걸어온 길과나를 마주 보며'어두운 밤에 달빛에나를 바라보는 거울에그림자가 생기고내가 지나간 길에는흔적이 남았다.밝고 영롱한 달이 내 흔적을 만들어주니그 길이 고된 일이었더라도지금 보면 보람찬 일이다.나를 바라보는 거울은그저 나를 비추고 있을 뿐이지만이 거울이라는 존재 자체가여러 기억과 회상을 하게 한다.스스로 정해둔 업로드 규칙인주말 업로드가 이번 달로 마침표를 찍습니다.에디터로서 마지막활동이기에더욱 뜻깊은 것 같습니다.사실 최근에 자주 애용하던 그림 프로그램이기간만료가 돼서 포토샵으로 그려봤습니다.[심호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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