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릅보다 더 뜨거운 불꽃 튀는 재즈 피아노 연주 "엘다 장기로프 재즈 트리오- 통영"

글 입력 2014.07.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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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간:  2014년 7월 25일 (금) ~ 26일 (토) pm 07:30
공연 장소 :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
티켓 정보: 전석 30,000 원 
할인 정보
- 통영국제음악재단 회원 10%
- 학생 초/중/고/대학생 50%할인
- 장애인 1~2급(동반1인까지)/3급이하 (본인만) 50% 할인
- 국가 보훈 대상자 1~2급(동반1인까지) 50%, 3급이하 본인 50%할인
- 경로(만65세 이상) 30%할인
- 지역민(주민등록상 관내거주자 재단 멤버쉽 가입 시) 20%할인
※증빙 미 지참 시 차액 지불 작품설명
주최: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재단
문의: 055) 650-0400
 
재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그 이름, 엘다 장기로프 재즈 트리오
엘다 장기로프는 재즈 팬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만한 이름이다.
재즈 음악의 최신 흐름에 어두운 사람이라도 장기로프와 같이 연주했던 거장들의 이름을 듣는다면 귀가 솔깃해
지고 말 것이다. -마이클 브레커, 론 카터, 데이브 브루벡, 윈튼 마살리스, 조슈아 레드먼, 크리스 포터, 로이 하그로브, 니컬러스 페이튼, 등등
재즈를 잘 모르더라도 피아노를 좋아한다면 엘다 장기로프의 불꽃 튀는 연주에 홀딱 반할 것이다.

엘다 장기로프 유투브 동영상
http://youtu.be/b4VZLnsUrow
 
연주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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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다 장기로프
 
"음악적 지성, 체계적 지식과 경험, 열정과 전문성을 모두 갖추었으면서도 너무나 자유분방한 모습이 인상 깊어" ― 뉴욕타임스
"내가 아는 젊은이들 가운데 손꼽을 만한 탁월한 천재" ― 데이브 브루벡
"어쩌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도록 악마와 계약했을지 모를 일" ― 재즈타임스
 
엘다 장기로프는 마이클 브레커, 론 카터, 데이브 브루벡, 윈튼 마살리스, 조슈아 레드먼, 크리스 포터, 로이 하그로브, 니컬러스 페이튼 등 이름만으로도 재즈 애호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거장들과 함께 연주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12살 때부터 신동 재즈 음악가로 주목받으며 엄청난 불꽃 테크닉과 비밥 재즈 전통에 관한 조숙한 이해도를 갖춘 천재 음악기로 유명세를 쌓았고, 17살 나이로 Sony에서 데뷔 음반을 발표할 때에는 존 파티투치, 마이클 브레커 등 거장 재즈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이후 로이 하그로브, 크리스 보티 등과 함께 작업한 2006년 음반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8년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도쿄 재즈 페스티벌, 라이오넬 햄튼 재즈 페스티벌, 자바 재즈 페스티벌, 비엔나 재즈 페스티벌 등 유명 재즈 페스티벌에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아르만도 골라(베이스), 루드비히 아폰소(드럼)와 함께 트리오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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