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샤를 리샤르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클래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글 입력 2018.10.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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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리샤르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 All about Cho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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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수상자
샤를 리샤르-아믈랭
첫 단독 내한공연






<기획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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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 다가오는 11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단언컨대 현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또한 그는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및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바르샤바 '쇼팽과 유럽' 페스티벌 등 다수의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이무지치 등 세계 곳곳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켄트 나가노, 바실리 페트렌코, 야체크 카스프치크 등의 유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라 라이몬, 보리스 베르만, 앙드레 라플랑트에게 사사 받았으며, 맥길 대학, 예일 음악대학을 거쳐 몬트리올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후 현재는 피아니스트 장 솔니에르에게 음악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 쇼팽의 후기 작품들로 구성된 그의 첫 솔로 앨범은 2015년 9월 아닐렉타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고, 펠릭스 상, 디아파종 상, BBC 음악 매거진 상, 르 드보와르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많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퀘백 몽칼름 궁전에서의 공연을 실황으로 담은 두 번째 앨범이 2016년 가을에 발매되었고, 베토벤, 에네스쿠, 쇼팽의 음악이 담긴 이 음반 또한 그라모폰, 라 프레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5년 2월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졌던 '쇼팽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를 통해 이미 한국 관객들과 한 차례 마주한 바 있다. 당시 무대를 통해 그는 스스로의 음악적 기품과 진중함, 그리고 자유로움을 관객들에게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그의 첫 단독 공연으로 'All about Chopin'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4개의 발라드, 4개의 즉흥곡을 비롯해 모두 쇼팽의 곡으로만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으며, 시적이면서도 강렬한 쇼팽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PROGRAM>


쇼팽
F. Chopin


녹턴 제20번 c#단조, Op. posth.
Nocturne No. 20 in c# minor, Op. posth.

4개의 즉흥곡
Four Impromptus

영웅 폴로네이즈 A♭장조, 작품번호 53
Heroic Polonaise in A♭Major opus 53


Intermission


4개의 발라드
Four Ballades


연주자의 요청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샤를 리샤르 아믈랭 피아노 리사이틀
- All about Chopin -


일자 : 2018.11.20(화)

시간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주최/주관
(주)더브릿지컴퍼니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 20분)




문의
(주)더브릿지컴퍼니
02-6094-1001










샤를 리샤르-아믈랭
Charles Richard-Ham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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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 및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의 소나타 상을 수상한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현 시대에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2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및 베토벤 소나타 특별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토론토 여성 음악협회에서 수여한 퀘벡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바르샤바 '쇼팽과 유럽' 페스티벌, 라노디에르 페스티벌 등 다수의 축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 멕시코 OFUNAM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애드먼튼 심포니 오케스트라,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레 비울롱 뒤 루와 체임버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이무지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포즈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전세계 곳곳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휘자 켄트 나가노, 바실리 페트렌코, 야체크 카스프치크, 아지즈 쇼카키모프, 피터 운진, 파비앙 갸벨, 카를로 리치, 알렉산더 프라이어, 크리스토퍼 캄페스트리니, 란 슈이 등의 유명 지휘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캐나다 퀘벡 주 라노디에르 출신의 샤를 리샤르 아믈랭은 사라 라이몬, 보리스 베르만, 앙드레 라플랑트에게 사사 받았으며, 맥길 대학, 예일 음악대학을 거쳐 몬트리올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후 현재는 피아니스트 장 솔니에르에게 음악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

쇼팽의 후기 작품들로 구성된 그의 첫 솔로 앨범은 2015년 9월 아날렉타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고, 펠릭스 상, 디아파종 상, BBC 음악 매거진 상, 르 드보와르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퀘벡 몽칼름 궁전에서의 공연을 실황으로 담은 두 번째 앨범이 2016년 가을에 발매되었고, 베토벤, 에네스쿠, 쇼팽의 음악이 담긴 이 음반 또한 그라모폰, 라 프레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샤를 리샤르-아믈랭은 2017-2018 시즌 동안 일본에서 세 번의 투어를 진행하며 몬트리올 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인 앤드류 완과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ARTINSIGHT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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