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자들의 밤, 공포를 견딜 수 있다면, 합천호러축제! 고스트파크!

글 입력 2014.07.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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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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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합천호러마을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합천군과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개최하는 오싹한 축제로 밤이되면 깨어나는 호러마을의 오싹한 공포를 즐길 수 있다. 2013년에는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 합천 여름 밤 컨텐츠로 자리매김 해버린 '합천호러마을축제'가 2014년 더욱 무섭고 신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야간 / 심야 프로그램을 구분 연축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 및 2-30대 계층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해 단순 공포감을 느끼는 체험시설과 달리, 신체 활동이 가미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높아진 공포와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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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조차도 으스스한 장소, 테마파크에는 리얼공포체험, 매직 판타지아, 호러 특수 분장체험, 다양한 부대행사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수분장과 좀비 페이스페인팅을 하면 더욱 더 공포스러움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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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장소는 꽤나 다양하게 많다. 감금병동, 좀비감옥, 귀신의 집, 드라큘라 집 등 상상만 하던 장면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무섭다.

호러 마술쇼가 준비되어 있다. 초특급으로 무서운 이 마술쇼는 저녁 8시, 9시, 10시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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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녀의상실도 있어 고스트로 변신해 볼 수 있다. 공포스러운 음악과 오싹함을 느낄 수 있다. 이 곳에는 호러 푸드존도 있다고 한다. 무서워서 먹을 수 있을까? 8월 2일 저녁 11시에는 먹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좀비런에서 런닝맨처럼 먹다가 뛰게 될 수도 있다.
좀비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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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서울랜드에서 7000매의 매진 기록을 했다고 한다.


 올해 가장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좀비런은 7월 25일 단, 하루 오후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화의 장면처럼 느껴지는데, 합천의 고스트파크에서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7악귀,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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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한을 품고 구천을 떠도는 7악귀가 있다. 사람을 괴롭히는 7 악귀를 찾아 한을 풀어주자.

방법 : 고스트파크 입장 시 고스트헌터로 임명받아, 미션지 내용에 따라 수행하면 된다.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고스트 헌터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좀비런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방문자들은 꼭 다운받자.


개인적으로, 방문하게 되면 무서운 후유증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다.
공포를 견디는 정도가 아니라, 즐길 정도가 되는 사람들만 방문하자. 부디!




-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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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고스트파크 :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고스트파크라 그런지 외곽에 있으며, 찾아가기 어렵다.



서울남부, 진주시외, 부산서부, 대구서부 터미널에서 합천읍 시외버스 정류장에 도착.
정류장에서 약 30분 더 들어가야 한다.





전화 : 055-930-3751

공연문의 :  070-7791-4490







(출처 : 검색포털 외 )
[하예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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