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즐기는 워터파크! 분수에서 즐기자!
글 입력 2014.07.1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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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파크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많은 사람들은 물놀이를 가러 가기도 하고,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도서관 혹은 다양한 문화시설 그리고 공연으로 더위를 달래기도 하며, 먹을 것으로 여름을 나기도 한다. 그 중 요즘은 가까이에 있는 바닥분수에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데, 아파트 주민들도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구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공사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바닥분수 몇 군데를 소개한다.서울숲은 규모가 꽤 큰 공원이다. 바닥분수는 어른과 아이가 하나가 되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12시, 1시, 2시, 3시, 4시, 5시 (30분씩)성동구 뚝섬로 273에 위치한 거울연못의 서울 숲 바닥분수.서울숲역에서 내려 공원으로 걸어가면 된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분수 ]낮에는 뽀로로 음악이 물줄기와 동시에 나온다고 하니, 아이들 분수에 오자마자 난리날 예정이다. 그런 아이들을 본다면, 어른들도 덩달아 신나지 않을까?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50분까지 (50분씩)어린이 공원 음악분수는 광진구 능동로 216에 위치한다.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내려 공원으로 들어가 생태연못, 전래동화마을도 구경하고 시간에 맞춰가보자. 음악분수 외 무지개 분수도 있다.[ 광화문 광장 바닥분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50분까지 매회 50분씩 분수대가 가동된다.종로구 세종대로 172에 위치.광화문역에서 내리면 분수 외 세종대왕, 이순신 동상, 등도 볼 수 있다.[ 보라매공원 바닥분수 ]평일 : 12시, 1시, 2시, 5시(30분씩, 주말엔 4시에도 즐길 수 있다.)저녁이 되면 음악분수를 볼 수 있는데, 분위기 있어 인기있는 장소이다.보라매 공원에서 산책하기도 좋다. 공원에 에어파크와 전투기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보라매 바닥분수는 동작구 여의대방로 20길 33에 위치하며, 가는 방법은 지하철로는 7호선 보라매역이 있고, 버스는 153, 5516 , 5525, 동장 05 등이 있다.[ 여의도 물빛광장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광장은 평일과 휴일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다.평일 : 12시, 5시, 6시, 7시, 8시 (30분씩)휴일 : 12시~ 오후 9시 30분 (30분씩)여의도역에서 걷게되면 20분 거리이다.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수영복도, 돈도 없어도 맘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걱정이 될텐데 서울시는 물을 주 3회이상 교체와 주 3회 수질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 검색포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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