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치북] 호주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빨래 방금 널었는데..
글 입력 2018.07.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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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2 
내가 지내고 있는 호주 퍼스의 날씨는
지금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다.

일주일 동안 비가 쏟아지고
날이 갠다 싶어 빨래를 널면
1시간 후에 비가 다시 쏟아지곤 한다.

마지막으로 빨래를 널었던게 언제더라..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연재했습니다.
제 그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늘 이후로는 꼬박꼬박 올릴 예정이에요.


[손은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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