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기억 글 입력 2018.06.22 22:00 댓글 0 곧 매미가 찾아와 시끄럽게 울어댈 것 같은 날씨다.뜨거운 여름날 푸르게 변한 주위를 둘러보다 문득 봄이 생각났다.차가운 기운을 이겨내고 조심스레 피어올랐던 아리따운 꽃잎들이 그리워진다.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그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사진이 지금 더위를 식혀준다. [손보람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봄 #기억 #벚꽃 #하늘 #달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