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언어] 약속
글 입력 2018.03.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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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어디 가지 마.""응, 나 여기 있어."가장 진실되고도 가장 거짓되며가장 달콤하면서 가장 허망하고가장 안전하게 하지만 가장 불안정한 약속.그러나 너와 내가 이것을한없이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아마 맞대고 있는 서로의 살결이, 체온이이토록 따뜻하기 때문일까.[장의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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