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나 글한줌] 하루 한번, 되새기는 글

좋아하는 글귀들을 소개합니다.
글 입력 2018.01.09 23: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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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길은 없다 ]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 시인 베드로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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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당신이 직접 바꿔야한다.


- 앤디워홀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두 가지 글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첫번째 시는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걱정되고 힘들때,

지금 겪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누군가는 힘을내서 이겨냈으니
나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토닥토닥


두번째 문장은
어느샌가 환경에 적응해 멈춰있는
자신을 발견했을때
직접 스스로 해나가지않으면 
바뀌는 것은 없다는 것을 

하루 한번씩 되새기는 글입니다.



+ 작가노트 +

독자 여러분이 자주 되새기는
명언이나 글귀들이 있나요? 

있다면 부담없이 *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다음 주 [그림하나 글한줌]과 함께
손글씨로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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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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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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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퐁퐁
    • 글귀도 글씨도 참 멋지네요:)
      에디터님의 앞길이 조금이나마 완만해지길 바라며, 제가 소개드리고 싶은 문구는
      "위대한 것 치고 '정열'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입니다.
      저에게 가장 부족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열띤 의지,
      그리고 제 삶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뮤지션의 이름,
      이 두 가지가 중의적으로 담겨있는 말이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친구덕분에 알게 된 이 글귀를
      에디터님의 멋진 캘리그라피로 써두면 지금보다도 더 자주 되새기게 될 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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