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리고 사람] 그 순간

Blur-Song2
글 입력 2017.12.10 00:5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I got my head checked
By a jumbo jet
It wasn't easy
But nothing is 
No
Woo-hoo
When I feel heavy-metal
And I'm pins and I'm needles
Well, I lie and I'm easy
All the time but I am never sure
Why I need you
Pleased to meet you
.
.
.
.
.


13.jpg
 
 
늘 같은 1인석,
가장 구석진자리,
1주일에 꼭 한번은 먹는
늘 같은 메뉴, 
그리고 같은 시간..

매장엔 늘 가요가 나왔지만
갑자기 불청객같이 찾아온
blur의 song2가 너무나도
그 가게를 박차고 뛰쳐나오고 싶을 정도로
어색하게 들렸습니다..

항상 왔던 가게가 아닌..
정말 다른 낯선가게로 온듯한
묘한 기분이..너무너무 이상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 가요??






KakaoTalk_Photo_2017-11-25-18-01-11.jpeg
 

[정민지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9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