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김해선|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지속가능한 중국 비즈니스를 위하여
글 입력 2017.11.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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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지속가능한 중국 비즈니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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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5주년, 시진핑 2기 이후
한중교류, 중국진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도서 정보◆

지은이: 김해선
펴낸곳: 카모마일북스
발행일: 2017년 11월 15일 
판형: 130mm*200mm
분량: 200쪽
정가: 14,000원
ISBN: 978-89-98204-42-6 (03320)



◆책 소개◆


중국 사업을 20여년 진행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겪는
금전적 손실 등과 비교할 수 없겠으나
마음의 고초를 수도 없이 겪었다.

그만큼 중국은 어려운 시장이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자신감이 생긴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 저자의 말 중


중국 진출 어떻게 할 것인가? 중국 진출에 고민이 많은 독자들을 위한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은 탁상공론이 아닌 20년간 중국 비즈니스 현장을 누빈 저자가 그동안 경험한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경험, 고민, 꽌시, 성공 사례 등을 기록한 책이다. 2017년은 한중수교 25주년이며 최근 시진핑 2기가 출범하면서 한중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3일 저녁 리커창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러한 시기에《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은 팍스 차이나(Pax China,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 시대에 중국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새롭게 제시해 준다.

*

이 책을 읽으려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국제관계를 전공하면서 중국을 조금 배웠기 때문에 내가 배운 중국 그 이후가 궁금하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전직장에서 한한령으로 인한 몇 가지 변수가 경험했기 때문이다. 오래 걸릴 줄 알았던 한중FTA가 생각보다 빠르게 체결되었고, 어느새 2년이 지나 추가협상을 개시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 사드라는 큰 변수가 생겼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호텔 납품 물량에 변동이 생겼다는 얘기를 전해듣거나 중국 공장에 샘플 의뢰를 위해 견본을 배송하는데 베트남을 경유해야 하는 등의 일을 겪으며, 사드와 한한령 그리고 중국내부에 무지했단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한중관계는 어떻게 흘러갈지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하다.

 

◆저자 소개◆

-김해선-

김해선저자사진.jpg
 

해외사업 컨설팅기업 ㈜썬트랜스글로브 대표 이사 겸 태아금융유한공사 회장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최고산업전략 과정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China MBA 과정 겸임교수를 염임했다. 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아주 경제 등 매체를 통해 꾸준히 한국 중소기업 중국진출 마케팅 칼럼과 국제 컨퍼런스 연사로 활동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25주년 동안 한-중 간의 교역량이 무려 34배나 증가하는 동안 한국은 중국의 발전모델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발전을 통한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이제 한국을 경쟁 상대국으로 보고 견제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 사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질문에서 이제는 한국기업이 중국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꾸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여 년간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사업을 통해 터득한 중국사업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모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 한중친선협회 이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해외고문을 비롯하여 상해 아상자본, BTG 그룹 및 산동루이강제약회사의 한국 측 파트너, <출판저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1부
내가 만난 중국,
중국인 그리고 한중교류

- 세계로 가는 중국을 무대로
- 키워드로 알아보는 CHINA
- 중국의 지방정부 및 문화적 특징
- 중국의 과거는 시안에 있고,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인
- 중국의 IT 기술과 문화콘텐츠
-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성장비결
- 2017년 양회 및 한국의 안보
-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출판저작권 수출
- 상류층과의 꽌시 맺기
- 글로벌 스탠다드와 중국 스탠다드


2부
퍼펙트스톰 시대 중국 비즈니스의
새로운 접근 방식

- 퍼펙트 스톰
- 중국에 한국 브랜드 알리기
- 중국인 시각에서 보는 한국 중소기업
-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과 전망
- 한한령과 우리의 변화된 전략
- 중국 비즈니스 협상의 지름길 10가지
- 한중 출판 교류의 윈윈전략
- 중국 시장을 내수시장화 해야
- 경쟁력 있는 한국 의료사업
- 세계 표준을 지향하는 펀드업계 트렌드
- 한국과 중국의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
- 제19차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 의법치국(依法治國)


3부
다시 읽는 중국의 옛과 오늘

- 중화인민공화국의 시작
- 13세기 말 원나라에서 G2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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