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라 메르 에 릴 제11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글 입력 2017.11.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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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에 릴 11회 정기연주회-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10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인 (사)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이사장 이함준 전 국립외교원장)이 오는 11월 22일(수) 저녁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라 메르 에 릴은 2012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인 동해와 독도를 예술을 통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된 순수 예술·학술단체로서 지난 5년간 예술의전당 등에서 10회의 국내공연을 개최하였고, 2016년에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에서 그리고 2017년에는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에서의 해외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동해·독도 특별기획전인 '독도 오감도'전을 국내 주요 미술관에서 3회 개최하였다.이번 공연에서는 이 단체가 위촉한 작곡가 우미현의 '빛, 그림자 그리고 독도'가 해금,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과 첼로 5중주로, 그리고 작곡가 김대성의 '독도 랩소디'가 대금, 플루트, 바이올린과 첼로 4중주로 초연된다. 이와 함께 마누엘 데 파야의 스페인 무곡, 브람스의 현악5중주가 연주된다.이 공연에는 음악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와 바이올린 박준영, 비올라 에르완 리샤(프랑스인), 이희영, 첼로 김대준, 플루트 박지나, 클라리넷 황수희, 해금 고수영, 대금 박경민이 출연하며, 해설은 민중의 소리 클래식 데이트 진행자인 강민선 아나운서가 맡는다. 또한 공연 중 영상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이 단체는 공연과 별도로 11.29-12.17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한국의 진경-독도와 울릉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전시에는 원로작가 이종상 화백 (예술원 회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40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 단체의 이함준 이사장은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훌륭한 공연과 예술작품으로 동해와 독도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라 메르 에 릴 제10회 정기연주회아트인사이트 리뷰1.2.3.< PROGRAM >Manuel de Falla(1876-1946)Deux Danses de "El Amor Brujo"I. Danse de la FrayeurII. Danse Rituelle du FeuVn. 최연우, 박준영Va. 에르완 리샤 Vc. 김대준우미현(1980-)빛, 그림자 그리고 독도해금 고수영 Fl. 박지나Cl. 황수희 Vn. 박준영 Vc. 김대준김대성(1967-)
독도랩소디I. 상처받은 독도II. 파도 그리고 기상대금 박경민 Fl. 박지나Vn. 최연우 Vc. 김대준IntermissionJohannes Brahms(1833-1897)String Quintet No. 2 in G Major, Op. 111I. Allegro non troppo, ma con brioII. AdagioIII. Un poco AllegrettoIV. Vivace ma non troppo prestoVn. 최연우, 박준영Va. 에르완 리샤, 이희영 Vc. 김대준라 메르 에 릴 11회 정기연주회-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일자 : 2017.11.22 (수)시간오후 7시 반장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티켓가격전석 20,000원주최(사)라메르에릴, 삼윤후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동아일보사관람연령미취학 아동 입장불가공연시간90분 (인터미션 : 15분)문의(사)라메르에릴02-522-7278이영조 - 섬집아기라 메르 에 릴 제 8회 정기연주회2016. 6. 3 예술의전당 IBK챔버홀라 메르 에 릴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사단법인 라 메르 에 릴(바다와 섬)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문학, 무용 등 예술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인 동해와 독도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100여명의 저명한 예술가 및 학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순수 예술·학술단체입니다.라 메르 에 릴은 그간 고전, 낭만, 현대 작곡가들의 실내악곡을 연주해 왔으며, 또한 매 공연 시 저명한 작곡가들에게 동해와 독도에 관한 신곡을 위촉·연주하여 음악으로 동해와 독도를 알려왔습니다.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시드니, 홍콩 등 아시아·대양주 국가와 체코, 독일, 네덜란드에서 순회공연을 가졌습니다.이번 공연에서는 파야, 브람스의 실내악과 함께 작곡가 김대성과 우미현의 신곡이 초연됩니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음악적 스토리텔링으로 동해와 독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문.단.소][문.단.소][문.단.소]<상세 정보>[ARTINSIGHT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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