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끄적일 때] 수고했어, 수고하자
글 입력 2017.10.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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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끄적임***안녕하세요,<사자가 끄적일 때>를 그리는 정수연입니다.길다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에디터 활동이 드디어 끝났습니다!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은저한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만화를 다시 그리기로 다짐했지만당장 꾸준히 만화를 그리지는 않아 빈둥댈 무렵,아트인사이트 에디터 11기 모집 글을 보게 됐고지원서까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어찌어찌 합격까지 하게 되었고요.만화를 그리는 약 4-5개월동안, 정말정말 바빴지만또 그만큼 정말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작가님'이라는 어색한 호칭도 듣게 되고,중학교 때 친구들과 다시 연락이 닿고,무엇보다 어린시절의 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사자가 끄적일 때>는 이제 끝났지만,'문화리뷰단' 자격으로 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그 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봐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정수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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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sonnnah
- 2017.11.02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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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에디터 12기가 된 손은아 에디터라고 합니다 ㅠㅠ 원래도 정수연님 웹툰 잘 보고있었는데 이번 만화 내용이 특히 가슴에 와닿네요 무슨일을 하더라도 좋아하시는 웹툰 그리는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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