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remember the Shire, Mr. Frodo? 

It'll be spring soon. And the orchards will be in blossom. 

And the birds will be nesting in the hazel thicket. And they'll be sowing the summer barley in the lower fields... and eating the first of the strawberries with cream. 

Do you remember the taste of strawberries? / No, Sam. I can't recall the taste of food... nor the sound of water... nor the touch of grass. I'm... naked in the dark, with nothing. No veil... between me... and the wheel of fire! I can see him... with my waking eyes! / Then let us be rid of it... once and for all! Come on, Mr. Frodo. I can't carry it for you...but I can carry you. Come on!

-반지의 제왕-프로도, 샘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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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을 보면

 참혹한 전쟁씬도 있는 반면에 그에 상반되는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장면도 많지요.

위의 대사는 극중 샘이 절박한 상황에 놓인 프로도에게 자신들의 고향얘기를 하는중의 이야기 랍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장면 뿐만이 아니라 이런 대사에서도 영화의 색이나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제가 이번 반지의 제왕을 보면서 얻은 따뜻함, 특히 호빗들의 나무, 땅 자연의 따뜻함을 생각하며 

웜톤의 계열의 색으로 인물들의 살결을 표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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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中 - 레골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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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中 - 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