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오디션, 청춘의 열정을 담은 이야기
글 입력 2017.09.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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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에게 내일이란, 눈앞을 가리고 앞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과도 같다. 아무것도 알 수 없고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꿈’ 하나만을 바라보고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기 두려움 없이 내일을 향해 패기 넘치게 달려가는 다섯의 청춘이 있다. 그들은 오디션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겁 없이 다가간다. 그들과 함께하는 청춘과 젊음의 두 시간 동안 바쁜 삶에 치여 잊어버렸던 자신만의 소중한 꿈과 용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본다.시놉시스
인디밴드 ‘복스팝’의 지하 연습실. 밴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5명의 젊은이들이 뭉쳤다. 주머니가 가볍다는 것 이외에 별 문제가 없던 이들이 오디션을 앞두고 한창 논쟁 중이다.이 밴드에게는 조금 더 훌륭한 보컬이 필요하고 조금 더 좋은 리듬이 필요하다.보컬을 찾아, 좋은 음악을 찾아 갈등하고, 도전하는 가운데에 생기는 희망과 우정. 그리고 희생.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온 오디션. 밴드 ‘복스팝’은 어쩌면 예정되었던 사고에 위기를 맞고, 단 두 명의 멤버만이 오디션장으로 항하는데...관람포인트
1.한국 최초의 액터 뮤지션 뮤지컬음악에 대한 순수함으로 뭉친 록 밴드 ‘복스팝’의 여섯 멤버가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들은 실제 밴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라이브 연주를 위해 연기와 노래 뿐 아니라 악기 연주를 위해서도 많은 시간 연습을 진행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2. 10주년 기념 초호화 캐스팅과 특별게스트17인 17색 캐스팅으로 어떤 배우를 만나더라도 재미와 감동이 보장되어있다. 또한, 초연부터 10주년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오디션>을 거쳐간 수많은 스타들이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1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 마련했다. 초연공연을 함께 했던 뮤지컬배우 박호산, 이승현을 비롯하여 송용진, 홍경민, 허규, 장덕수, 오의식, 최성욱, 김태령 등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뮤지컬 <오디션> 매니아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3.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공감대를 끌어내는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관람 내내 자신도 모르게 뮤지컬 넘버를 따라 부르며 관람하게 될 것이다.4. 20여분간의 신나는 커튼골공연 후 이어지는 약 20여분간 광란의 커튼콜은 관객 모두가 신나게 뛰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공연정보
오디션- 10주년 기념공연 -일자 : 2017.07.08(토) ~ 10.09(일)
시간화-금 8시토 오후 3시,7시일, 공휴일 오후 2시, 6시월 공연없음장소 : 대학로 TOM(티오엠) 2관
티켓가격전석 5만원제작오픈런컴퍼니, 고스트컴퍼니후원예술경영지원센터, BC카드, 종로구청관람연령만 10세이상공연시간 : 120분문의고스트컴퍼니02-3445-4407[박윤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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