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 복고 코믹극 -

결실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로맨틱 감성 복고 코믹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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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은 마법보다 강하다.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
지나온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이들..
우리들의 사랑도 이 안에 있다.

3년 전, 뜨거운 하룻 밤을 보냈던 남자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청춘다방의 마담 미애.

신체의 비밀을 가직고 있는 다방종업원 하영과

디제이 원의 아슬아슬한 사랑.

20년 전 첫사랑을 만나러 온 남자 종윤.

그리고 연극을 하다 사랑에 빠진

20대 유리와 성민의 풋풋한 사랑.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이들의 사랑에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일어난다.

이들의 사랑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80년대 음악다방에서 이들의 울고 웃는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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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청춘다방>은 마법보다 강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는 연극이다.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이들,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 지나온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현재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이야기를 모두 담은 연극 <청춘다방>에는 사랑의 열정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가 시작된다.

결실의 계절 가을과 어울리는 연극 <청춘다방>은 80년대 다방을 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복고풍 음악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언제 어디서 터질듯한 코믹으로 90분 동안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차는 공연이다. 각 커플들의 케미로 남녀노소 관람이 가능한 청춘다방은 온 가족이 볼 수 있고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복고풍 코믹극이다.

다가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연극 <청춘다방>을 만든 극단 괜찮은 사람들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찾고 다양한 장르의 협업과 시도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주는 창착물을 만들어내는 조합형태의 공연집단이다.

연극이 가끔 보는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의 재미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매년 꾸준히 새로운 창작물을 선보이며 노력하는 극단 괜찮은 사람들에서 6번째로 선보이는 연극 <청춘다방>은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대학로 여우별씨어터에서 공연된다. 5일동안 진행되는 공연은 작은 무대에서 큰 감동으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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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복고 코믹극 -

일자 : 2017.09.20(수) ~ 09.24(일)

시간

평일 20시

토요일 15, 19시

일요일 14시

장소 : 대학로 여우별씨어터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기획/제작

극단 괜찮은사람들

관람연령

만 13세이상

공연시간 :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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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극단 괜찮은사람들

010-3930-0643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나의 관심을 끈다. 내 스스로가 사랑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다. 단순한 사랑이야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세대의 사랑이야기를 묶어 보고 싶었다. 그 이야기들을 '청춘다방'이라는 공간 안에 담아 보았다.

극 안에는 감성을 더해주는 요소로 7080의 노래들을 선택했다. 그 시절의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었다. 단지, 그 시절의 향수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좋은 노래가 주는 힘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주옥같은 노래들이 세월의 깊이를 더해 지금 우리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줄 것이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힘은 마법보다 강하다. 올 가을 모두가 가슴에 남을 멋진 사랑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작/연출 - 이진원

극단 괜찮은사람들은 2014년 1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정식 출범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찾고 다양한 장르의 협업과 시도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주는 명품 창작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연극이 가끔 보는 취미생활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의 재미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매년 꾸준히 새로운 창작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나의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열정이 넘치는 예술인들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합리적인 예술 활동을 추구하는 조합형태의 공연집단입니다.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