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에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열리는 것을 아시나요? 성남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도 <청소년 여름 음악 축제>가 시작됩니다.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준비한 청소년 음악회가 어떻게 준비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목적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겁고 유익한 음악적 경험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해주기 위함입니다. 이번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8월 공연 <청소년 여름 음악 축제>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클래식 음악부터 전통음악까지 익숙하고도 유명한 곡으로 '가일 플레이어즈, 포유뮤직, 임하나 & 양수에 피아노 듀오, 예술단 오산, 트리오 아모르'가 헨델과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등 고전음악부터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과 영화 미션, 여인의 향기 등에 수록되었던 OST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랍니다. 또한 사물놀이, 북춤, 전통연희 등으로 우리나라의 음악도 들려줄 예정이라 하오니 절대 놓쳐선 안되겠죠?

어려울 것 같다고요? 모든 연주자들은 항상 청중을 배려한답니다.

이번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8월 공연 <청소년 여름 음악 축제>는 '재미있고 편안한 해설'이 함께 있기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도와줄 거예요! 8월 11일부터 5일 동안의 모든 공연은 매회 다른 연주자들과 매회 다른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있으니 비교해보면서 감상하는 것도 좋겠네요!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청소년 여름 음악 축제>는 가일 플레이어즈의 연주로 화려하게 시작됩니다.

가일 플레이어즈는 '하나의 아름다운 소리'라는 뜻으로 연주자 각자가 자신의 개성 및 색깔을 앙상블을 통해 최고의 울림으로 만들어 내고자 창단한 앙상블 팀입니다. 일단 사람 수가 많아서 소리가 풍부해 고전 명곡들을 과연 어떻게 들려줄지 그녀윤양도 궁금하네요! 탄탄한 기획력과 연주력으로 이미 청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일 플레이어즈의 첫 시작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을 위한 음악'이라는 팀 이름 그대로 현재 병원과 보육원, 요양원 등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선물을 해오고 있답니다.

특히나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여러 나라에서 8년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인데요! 뛰어난 연주 실력을 자랑하지만 '이웃'을 위한 음악적 나눔에 더욱 힘쓰고 있어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있습니다. 

사랑 가득한 포유뮤직이 들려주는 유명하고도 친숙한 우리들의 클래식을 어떻게 들려줄까요?

 

 

 

세 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트리오 아모르. 꼭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같네요! 아트센터 시즌 연주 <청소년 여름 음악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꾸며줄 트리오 아모르는 피아니스트 이가은,플루티스트 이지혜, 김현경으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독일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현재까지 함께 뜻을 모아 국내외 크고 작은 무대에서 최상의 연주 기량을 선보이며 수준 높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때로는 편안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트리오 아모르의 연주는 어떨까요? 선녀들의 하모니가 궁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