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다] 별
글 입력 2017.07.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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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작은별아름답게 비추네♬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동요가사부터 시까지.별은 그 자체만으로도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아름다음을 선사해줍니다.별은 얼마나 아름답길래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너무 빛나는 존재마다 별이라고 부를까요?저는 별이 쏟아지는 밤을 매일 볼 수 있는 곳에서살아보는 게 버킷리스트일 정도로별을 매우 좋아한답니다.아쉽게도 지금은 별 보는 거 자체가하늘의 별따기인 곳에서 살고 있지만요.언젠가는 사진과 글속에서만 보았던쏟아질 것 같은별의 아름다움을제 눈으로 담고 싶습니다.얼마나 아름답길래많은 노래가사와 시에 빠짐없이 등장하는지꼭 보고싶네요.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리면서제가 별만큼 좋아하는 노래와시를 가져왔습니다.어두운 우주의 한 구석에서겨우 찾아냈어 나만의 별을-대성, D-Day-엄마, 별을 비추기 위해인간의 눈동자가 만들어졌다는시구를 믿을래-이은규, 아직 별들의 몸에선 운율이 내리고-[조현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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