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이야기 19 - 'Workaholic'
글 입력 2017.07.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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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바다를 헤엄치는 인어공주는말보로에게 목소리를 팔고껍질만 남은 위안을 벗고 꿈을 꾸네바깥 세상을 아아아아<선우정아, Workaholic>요즘 들어서 더 자주듣게 되는 노래 중 하나. 이 노래를 통해서 선우정아라는 아티스트를 처음 알게 되었다. 나에겐 좋은 아티스트를 알려준 매우 고마운 노래.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 있을까?내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이 하루하루 위태롭게 줄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 언제쯤 줄이 아닌 평평한 바닥에서 걸어볼까, 그럴 일은 아예 없는 걸까?에디터에서 문화리뷰단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17일마다 만나요[김유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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