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끄적일 때] 가끔 있는 그런 날
글 입력 2017.07.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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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한 끄적임**반 년차 대학교 새내기입니다.대학에는 그 동안 보지 못 했던능력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반짝반짝 빛을 내는 멋진 사람들 사이에서저는 빛을 내기는 커녕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빛 마저잃을까 두려워했습니다.그들을 동경하기만 할 뿐,제 자신이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노력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씁쓸한 밤입니다.이런 말을 해도 저는 또페X스북을 켜고 그들을 구경하겠지만요.[정수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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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더부리짱
- 2017.07.13 16: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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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 열심히 연습해서 새크샵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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