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삶의 쉼표] 혼자 떠난 여행 혼자 떠난 여행의 찰나를 기록하다 글 입력 2017.06.28 04:10 댓글 0 혼자 여행을 떠났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낯선 거리를 거닐다가 발걸음이 멈춘 장소에서, 마음이 떠나고 싶을 때까지 머물렀다. 선을 타고 귓가로 노랫소리가 흘러들어왔다. 낮게 깔리는 배경음 위에 읊조리는 듯한 가사가 얹어졌다. 오롯이 눈에 들어오는 풍경과 귀에 들려오는 가사에만 집중하게 됐다. 아, 혼자 여행을 떠났다.나는 그제야 실감했다. [곽미란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아트인사이트 #문화 #예술 #사진 #여행 #호수 #혼자 #홀로 #나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