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이야기 13 - "돈으로 주세요"

글 입력 2017.05.22 22:0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DAa8YW7XYAA_Uwf.jpg-large.jpg

 
솔직히 말도 안돼
내 마음은 이런데
웃고 있어 내 모습이 이상해
동정 따윈 하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돈으로 주세요

<만쥬한봉지, 돈으로 주세요>
 


말도 안되는 위로를 해줄 바에는
그냥 돈으로 주세요.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해요.


[김유나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4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