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글 입력 2017.05.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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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시인 이상묵 작가와한국화로 유명한 임승현 작가가 함께한그림책 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우리 삶에 함께한 것들이어느 순간 사라졌을 때,당신은 그걸 눈치챌 수 있을까.초등학교를 다니며, 일기장을 쓸 때 썼던자그마한 몽당연필이라던지,어린이날 선물 받았던 인형이라던지.이 책은 그런 우리의아름다운 추억이 담겨있을 물건들이지저분한 쓰레기장에 모이게 되는 이야기이다.쓰레기장 속에서 버려진 물건들은자신이 쓸모 있었을 때를 추억하고,버려졌음에 슬퍼한다.하지만 그들은 곧 서로를 위로하며,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고 다독인다.그래, 이 세상에 쓸모 없는 것도쓸모 없는 사람도 없다.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주위의 모든 것에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줄 그림책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책 속 한 줄"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어요.우리는 모두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어요."몽당이와 채송이 그리고 통아저씨- 바람과 별이 들려주는 그림책1 -저자이상묵, 임승현펴낸곳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분야 : 그림책
규격신국판 변형(210×225)쪽 수 : 40쪽발행일2017년 4월 26일정가 : 12,000원ISBN979-11-85973-25-8(77810)979-11-85973-24-1(세트)문의도서출판 따스한 이야기070-8699-8765[정하은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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