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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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플랫폼 -2014 공예플랫폼은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19일동안 전시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문화역 서울 284 전관에서 지역의 공예품을 소개하고 전시와 판매를 동시해 하고 있다.이 행사는 약 200명의 공예작가와 장인, 공방이 참가했다.공예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다. 이 전시는 주제관과 기획관 그리고 지역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공예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날 수 있는 장이다.[ 주제관 : 공예가 맛을 만들다 ]2층 그릴에 위치. 옹기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옹기들은 지역과 소재마다 차이가 있다.
[ 기획 1 관 : 셰프가 맛있는 공예 ]2층 그릴에서 음식을 맛스럽게 만드는 공예 상차림을 통해 셰프들의 생각과 철학을 들을 수 있다. 우리 생활속의 음식과 공예를 만날 수 있는 곳.
[ 기획 2 - 1 관 : 멋있는 공예 : 멋있는 찻상 ]차와 후식문화와 관련된 도구. 차와 다과를 나누며 여유를 가져보자.
[ 기획 2 - 2 관 : 멋있는 공예 : 멋있는 규방 ]
화려한 규방 공예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여성의 장신구, 장식장, 보자기 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기획 2 - 3 관 : 멋있는 공예 : 멋있는 규방 ]목가구의 아름다움과 섬유·왕골의 테이블러너, 촛대, 화병 등 가구와 소품이 고풍스런 상차림을 구성하는 공예품들을 소개하는 공간.
[ 기획 2 - 4 관 : 멋있는 공예:멋있는 술상 ]
주제관 앞 복도공간에 전통주와 와인문화와 연관된 공예품 진열되어 있다. 술을 담고 이와 함께 어우러지는 주전부리를 담는 상을 우리 공예작품으로 차렸다.
[기획 3 관 : 공예백화점 ]
2층 세미나실, 예비실, 중앙홀 유리복도에서 ‘공예백화점’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공예상품을 소개한다. 다양한 소재와 용도를 가진 지역 공예상품들이 있다.
[ 지역 1 관 : 청자 '현대비색' ]
부인대합실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청자 작품들을 통해 청자의 실용성에 대해 재조명한다.
이 공간에서는 식기를 비롯한 문방구류, 장신구류, 인형, 어린이 식기 등 실용적인 청자들이 있다.
[ 지역 2 관 : 토기 & 한지조명 ]
1층 역장실은 토기와 한지공예의 조형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소재에 따른 지역별 공예의 궁합, 공력, 조화를 표현한 아름다운 한지를 볼 수 있다.
[ 지역 2 관 : 옻칠 ]
2층 배선실에 위치. 천연도료를 이용하여 방수, 방부 등 뛰어난 기능성 공예로 음식의 맛을 만드는 주제관에 이어 음식을 담고 보관하는데 좋은 옷칠 공예가 있다.
[ 특별관 ]
서측복도의 특별관은 지자체 특별 공예 상품을 지역별로 소개되어 있는 곳이다.
[ 오픈마켓 ]
광장에서 열리는 오픈마켓은 다양한 공예 작품 전시·판매된다.
[ 부대행사 워크숍 · 세미나 프로그램 : 공예의 맛, 인생의 멋 ]
문화역 서울 284 중앙홀에서는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공예의 맛, 인생의 멋’이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작가와 함께하는 세미나, 워크숍 등으로 아래 사진에 일정을 참고하자.
참여를 원한다면 mink@kcdf.kr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 찾아가는 길 -
문화역 서울 284 :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122-25 통일로 1번지서울역 2번출구에서 약 5분 거리.(출처 : 공식홈페이지 )
[하예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