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섬세함의 대명사

지친 마음에 한줄기의 빛!
글 입력 2017.04.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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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공연,좋은 전시 공유가 취미인 제가!!!
여러분들과 음악회를 공유하고자

2017년 5월 9일(화)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에서 열리는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험기간에 심신이 지친 친구들 ㅜㅜㅜ
바이올린 연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한는 것 어떠신가요?


양고운 리사이틀 포스터.jpg
 
 
간단한 인물 소개를 드리자면~
섬세하고 지적인 연주, 새로운 것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은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을 상징하는 키워드입니다..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시작된 양고운의 화려한 경력은 파가니니 곡들과 함께한 19살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 출발하여 베를린 막스 로스탈 콩쿠르 우승 등 4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매해 성숙을 더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01년 귀국 후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 무반주 바이올린 음악회, 러시아의 근대음악, 바흐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연주를 통해 본 바흐의 신앙, 바이올린으로 연주되는 슈베르트와 슈만의 가곡들 등 특별한 주제를 지닌 음악회들을 기획하여 청중들에게 기존 음악회의 평범함을 벗어난 새로운 기쁨을 선사해 오고 있다. 2005년에는 홋카이도 초청 연주회를 통해 일본 청중들과의 교류를 성공리에 마치기도 하였습니다.
2008년 독주회에서는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미묘한 색채를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모든 음악인들의 꿈의 데뷔 무대인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의 초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양고운은 현재 경희대 기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뮌헨 심포니,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비엔나 콘서트 페어라인, 영국 더비 필하모닉, Chetenham Symphony Orchestra, 르비브 필하모닉,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북경중앙오케스트라, 상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 국내외의 저명한 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와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내악 활동에 있어서도 2000년 창단한 토너스 트리오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그룹을 망라하는 주목 받는 연주활동을 하고 있죠~
 
“KBS 오케스트라와의 차이코프스키 협연 CD (KBS 미디어)”, “Ysaye Sonata 전집 (Sony Music)”, “바이올린 켜는 엄마 (Sony Music)”, “낭만적 소품집 CD (NICES)” 와 “한국의 연주자 시리즈 CD (KBS 미디어, 2회)” “크라이슬러 바이올린 소품집”: 등을 출반한 양고운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의 학•석사 과정과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하였다. 이민용, 김민, 김남윤, James Buswell, Robert Lipsett, Felix Andrievsky, Gottfried Schneider 교수를 사사 하였습니다~

​공연개요는 잇님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당~~~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이 준비한 리사이틀 “Towards Con Brio & Lyricism”은, 바이올린의 선율로 풀어내는 환상적인 독주곡의 향연이다. 독창적인 기교와 악보의 아름다움을 능가하는 탁월한 연주실력으로 베토벤 소나타 제1번, 슈베르트 론도 브릴란테를 비롯, 스트라빈스키 듀오 콘체르탄테, 그리고 비에냐프스키 파우스트 판타지 등 명곡들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 음악의 진수를 선사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감성을 북돋아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시작된 양고운의 화려한 경력은 파가니니 곡들과 함께한 19살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 출발하여 베를린 막스 로스탈 콩쿠르 우승 등 4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을 통해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더욱 깊이 있는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의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은 현재 경희대 기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뮌헨 심포니,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비엔나 콘서트 페어라인, 영국 더비 필하모닉, 르비브 필하모닉, 비엔나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북경중앙오케스트라, 상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등 국내외의 저명한 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와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실내악 활동에 있어서도 2000년 창단한 토너스 트리오의 맴버로 2016년에는 첼리스트 이강호, 피아니스트 주희성과 함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니노 구레비치를 초청하여 더욱 더 특별하고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연주자의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웹플라이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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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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