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클래식으로의 여행
글 입력 2017.04.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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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Towards Con Brio & Lyricism”




-일시: 2017년 5월 9일(화) 오후8시
-장소: 예술의 전당IBK챔버홀
-주최 : (주)봄아트프로젝트
-티켓 : 전석 3만원 (단체 10인 이상 30%할인)
-공연예매 : 예술의 전당 02-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공연문의 : (주)봄아트 프로젝트 (02-737-0708)




바쁘게만 지냈던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사람들은 클래식이라는 장르를
찾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언가의 쫓기듯 바쁘게만
살아오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감미로운 선율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이루어진 클래식으로의 여행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계의 공간과도 같습니다.

지난 일에 대한 초조함과
피로감을 회복시켜주고
악기를 통해서부터 전해지는
연주자의 진한 감성과 섬세한 음률은
듣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활력을
북돋아 줄 것입니다.



1.jpg

 
특히 이번 연주는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 입상을 하여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던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씨의 독주회입니다.




파기니니 국제 콩쿠르란?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작곡가인
니콜로 파가니니를 기념하여 열리는
국제적인 음악 콩쿠르로서
2004년까지 50회를 치르는 동안
그 권위를 인정받아 입상자들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로 발돋움하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두산백과)




또한 본 독주회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니노 구레비치와 함께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무대입니다.


사진_Pianist_Nino_Gurevich_3.jpg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저이지만..
바이올린이 들려주는 선명하고
맑은 선율과 피아노의 감미로운 소리가
그동안 바쁘게만 지냈던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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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에 푹~
쉬어 보고 싶습니다.


웹플라이어.jpg
 



민세원.jpg
 

[민세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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