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연극 '균열' [공존시어터 공간]
글 입력 2017.04.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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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그럼에도 살아가는, '균열'시놉시스김대복이 노래방 도우미를타켓으로 살인을 저지르다검거 된 지 13년이 흘렀다.노래방 도우미였던 금영은살해되기 전날 밤 집으로 찾아와가족들에게 자신이 노래방 도우미임을 밝힌다.그 날 이후 금영이 살해되자가족들은 발벗고 나서서 죽음에 대한진실을 찾으려고 하는데,,,연출 의도
1.2016년 5월 17일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다.이 외에도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에는매년마다 강력 범죄가 늘어날 뿐줄어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계속되는 살인사건에사람들은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근원적 원인과 문제는 무엇인가?무엇이 바뀌어져야 하는가?2.사각지대에 대하여.살인범들의 타켓은 주로 노래방 도우미였다.그들은 어째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일까?사각지대에 대한 우리들의 시선은 어떠하며,공공기관이 바라보는 시선은 어떠한가?3.위험한 세상에 메세지를 던진다.국민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를 지닌다.과연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안전한가?극단 공존
'공존[共存]'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함'빌 공[空]+Zone'비어있는 공간비어있는 공간,즉 무대를 가득 채워나가는작업을 행하는 극단으로'연극의 모든 재료는 사회 속에깃들어있다'라는 철학을 모토로 작업하는 극단입니다.공연 정보
공연명그럼에도 살아가는 '균열'기간2017년 4월 19일~30일(24일(월) 26일(수) 공연 없음)시간평일 오후 20시/주말 18시장소공존시어터 공간성북구 한천로 557티켓일반 1만 5천원청소년/예술인 1만원러닝타임90분기획/제작극단 공존연출 조보우조연출 황인준조명 장지훈출연임성균 김주이 이미랑 오재성주은태 곽승일 이준 김서현 류지헌문의010-7112-5158예매상세정보[이다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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