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이야기 6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글 입력 2017.04.03 23:39
-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요즘들어 잊고 싶은 일들이 많아진다.정말로 잊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얘기를 지인한테 했더니 잊어야 할 일은 없는 거라고 했었다.과연 그게 맞는걸까? 정말로 이 세상에 잊어야 하는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나는 잊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나를 갉아먹는 일이라면 잊어도 될 만한 일이지 않을까?4월 첫 월요일, 오늘도 잊어야 할 일들로 가득하다.[김유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위로
- 목록
댓글1-
Mila
- 2017.04.05 14:12:16
- 답글
- 신고
-
- 잊어야 할 일은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죠ㅠㅠ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