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청중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을 주는 연주자 '백혜선의 피아노 리사이틀'

기교를 넘어 섬세한 서정을 연주하는 그녀
글 입력 2017.02.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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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선은 투박한 음악을 승화시켜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한다. 즉 이성과 감성, 두뇌와 가슴을 둘 다 실제로 만족시켜주는 드문테크닉을 가진 연주자이다.”  - Musical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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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선 그녀는 누구인가?
   
   일본 사이타마현 문화예술재단이 선정한 현존하는 <세계100대 피아니스트>에 라두 루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랑랑, 엘렌그뤼모 등과 함께 선정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 1위 없는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은상, 메릴랜드 윌리암 카펠 국제 콩쿠르 1위, 영국의 리즈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써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런던 심포니, 보스톤 심포니, 보스톤 필하모닉,워싱톤 내셔널 심포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모스코바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버밍햄 심포니, NHK심포니, 도쿄필하모닉, 뉴저팬 필하모닉, 오사카필하모니,아르헨티나 국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부산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석좌교수로 후진을 양성하며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를 무대로 연주생활을 하고 있다. 화려한 스케일, 호쾌한 타건과 기교를 뛰어넘어 심오함과 델리케이트한 서정을 두루 표출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매 연주회를 통해 청중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을 주는 연주자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백혜선의 피아노 리사이틀]
HaeSun Paik PianoRec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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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타건과 기교를 뛰어넘어 심오함과 섬세한 서정을 두루 표출하며 매 연주회를 통해 청중들의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을 주는 연주자인 그녀의 독주회가 2월 10일(금) 저녁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공연의 진행 순서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원래는 피아노곡으로 작곡되었지만, 후에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이 되어 연주 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가 됩니다.


일시: 2017년 2월 10일(금) 20:00

장소: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켓가격: 전석 50,000 원

문의: 티엘아이 아트센터
031)779-1504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웠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과목이었다. 다른 이들과 비교해 볼 때 진도도 더디고 학원 가는 날마다 스트레스였다. 학원을 그만두고 학교에서 음악 성적은 매번 저조하였다. 이런 나에게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는 유일하게 귀에 팍팍 꽂히며 재미를 느꼈던 곡이었다. 2017년의 시작과 함께 보는 첫 공연이기 때문에 빨리 20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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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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