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글씨]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
글 입력 2016.12.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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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얼음처럼 차가워요 단단하게 굳어져가요그 속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요이제는 아무도,,두드려도 두드려도 이제 더는 소용없어요그 곳에는 이제 문이 없으니까열리지 않아요다 식어버린 당신의 눈물은내 마음을 녹일 수 없어요.그러니 내버려둬요 날 부르지 말아요조각조각 부서지기전에사랑한다고 널사랑한다고그래서 어쩌란 말이죠그러니 내버려둬요 날 부르지 말아요내 마음이 깨져버리기 전에손성제 『마음, 얼음처럼 단단하게』feat. 조원선색소폰연주가&싱어송라이터 손성제님의 곡입니다.가사는 겨울과 어울리게 차가운 느낌이지만색소폰 소리와 롤러코스터 조원선님의 목소리가뭔가 따뜻하게 느껴지는 곡이에요추운 겨울과 어울리는 노래한번 들어보세요.[이화정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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