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길] 항상 그리운

글 입력 2016.12.04 19: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fb550a74377ad647495214fbbeb240af_F2QJDyOU2vw7AVLWSiheNKPf4pHZjIOQ.jpg
 
 
아직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12월이 되니 벌써 설레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에버랜드에서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불빛 축제가 벌써 시작이고
연인, 가족, 친구들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짜기 바쁘다.

보고싶은 사람들도 만나고 
누구나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내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는 12월.

끝이 다가오면 느껴지는 그 애틋함.
힘들었던 일마저 아름답게 느껴진다.
12월은 그래서 항상 그립다.

모두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12월 보내길 소망해본다.


[김지원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5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