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정거장5_별
내가 밤하늘의 별이라면
글 입력 2016.12.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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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면서,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반복되며 스쳐지나가면서,나도 모르게 내가 서있을 곳을 생각하게 된다.참 많은 사람들을 보고,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그리고 나는 언제쯤, 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 만나게 된 문장이다.나는 저 하늘의 별처럼 되어야 해 계속 올라가야하지.그냥 마음 한 언저리가 울리는 느낌을 받았다.공감이 되어서였을까아니면 내가 바라는 모습이어서 그랬을까한 문장에 오랬동안 머물러 있었다.다시 생각해보니 아득한 하늘에서 내가 수많은 별들 중 하나라면나는 조금 더 밤하늘을 비춰줄 수 있는 사람.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올라가지 않아도 좋으니.오늘은 이 문장을 함께 나눠보고 싶었어요.나 자신이 밤하늘의 별이라면, 어떤 별이 되고 싶은지,한번씩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오늘 새벽은 그렇게 보내기를 바래봅니다,다정한 밤하늘 아래서,2016. 12. 02-다섯번째 새벽 정거장_희예쓰다-[오예찬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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