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소리와 몸짓으로만....?!! 뮤지컬, 난타!
글 입력 2014.06.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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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 -
위의 사진만 봐도 TV를 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요리하는 것이 아닌, 난타의 무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난타'는 세 명의 요리사가 하루 일과를 시작해 즐겁게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지배인이 깜짝 등장한다. 잡채, 인절미, 크림케이크 등등, 다짜고짜 요리 목록을 읊으며 예정에 없던 결혼식 파티를 준비하라는 오더가 내려진다. 설상가상 낙하산 주방장인 매니저의 조카는 잠시도 눈을 뗼 수 없는 천방지축 사고뭉치인데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시간 뿐이다!
과연 이 사총사가 모여 완벽한 결혼 파티를 준비할 수 있을까?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파워풀한 무대의 모습. 예전에 공연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 봐도 좋은 공연이다. 이유는 전에는 난타위주의 공연이었다면 지금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물을 올려놓고 난타를 하는 장면이 참 멋지다. 외국인들에게 더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는 공연이다. 공연도중 많은 물건들을 두드리는 소리만 들어도 흥이 난다.Since1997
2013 NANTA
15년 장기공연의 힘,
한국 공연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믿을 수 없는 신화.
930만 관객의 이유있는 선택, 한국을 넘어 세계가 감동한 난타!!
"세계 속 난타" 전 세계 58개국 288개 도시의 투어공연을 기록하다!
난타는 명동극장과 충정로 난타극장, 제주 난타극장 등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충정로 난타 전용관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476지하철 : 충정로역 7번출구에서 10분.
(출처 : 공식홈페이지 외 )[하예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