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글 입력 2016.11.26 23:2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000019240033.jpg
 

조금은 흔들린 이 사진이
이번주 제일 좋은 사진인 이유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다.

11살까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었던 나는
크리스마스에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주인공이라는 것을 느껴왔다.

너무나 커버린 지금의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조금은 다른 의미이지만
적어도 어렸을때의 행복을
몽글몽글 품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되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김지연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