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준비 되셨나요? 연극, 대박포차!

글 입력 2014.06.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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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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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박포차' 거스름돈 2000원에 벌벌 떠는 돈만이와 여자 손님들에게 작업거느라 여념이 없는 자만이가 주인공!! 돈만이와 자만이는는 고아원부터 감옥까지 풀코스(?)로 함께 한 친구이자 형제같은 둘도 없는 사이다. 둘은 출소 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대박포차를 운영한다. 그 이름이 무색한 길거리의 작은 포차이지만, 소주 한잔에 애환을 담아내고 흥겨운 이벤트까지 준비된 정겹고 즐거운 곳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우정과 사랑이야기!

그리고 소중한 가족... 서민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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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로 변신한 개그우먼 심진화의 위트있는 각본을 토대로 김원효, 이광섭의 기획했다.

개그는 기본이며 난타와 뮤지컬을 보여주기도 하고 곳곳에 유쾌함과 감동 그리고 소주하면 떠올릴 우리네 소시민들의 애환과 짠한 마음등을 표현한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많다고 한다. 웅장하고 멋진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마주하거나 내가 겪을 수 있는 일들로 웃다가, 울다가, 진지했다가, 다시 또 웃기고... 가장 대박은 매일 매일 새로운 공연이라는 것이다. 게스트에 따라 관객과 게스트에 따라 매회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은 거의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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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부터 공연되어왔으며 이달 29일까지 대학로 달빛극장에서 약 100분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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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마다 특별한 게스트를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위 사진은 김지민씨가 온 날인데, 이처럼 많은 개그맨 선후배가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이 훈훈하다.


게다가, 공연이 끝나면 사진도 같이 찍을 수 있다. TV에서 보던 개그맨은 공연이 끝난뒤에도 편안하면서도 유쾌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금요일 마지막 공연은 "불금데이"이다. 배우들과 치맥을 즐기며 담소도 나눌 수 있는 대박이벤트가 금요일에만 유일하다. 공연 중간 중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꼭 금요일이 아니어도 된다. 만약 금요일, 요 이벤트를 노리고 간 거라면, 꼭 차는 집에다 두고 가자!


소주한잔 생각난다면, 금요일에 가보자!



- 출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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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메뉴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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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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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씨어터 : 종로구 명륜4가 26번지 1층

지하철 : 지혜화역 4번과 1번출구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다.

버스 : 종로 07, 08, 12 등이 있다.






전화 : 01-742-7611






(출처 : 공식홈페이지 외 )
[하예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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