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오라토리오 갈라콘서트
글 입력 2016.10.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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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토리오 갈라 콘서트'Oratorio Gala Concert'가슴 깊은 감동의 무대가찾아옵니다!"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사랑의 실천행사를꾸준히 해온 서울오라토리오!서울특별시 전문예술단체서울오라토리오의제64회 정기연주회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가11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영혼을 울리는 음악회' 시리즈는'위대한 유산 시리즈'와 함께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서울오라토리오의 브랜드 연주회입니다.오라토리움(Oratorium)이란?음악역사의 최고의 위치에서인류의 정신문화를 주도해온 장르입니다.성서나 종교적,도덕적 내용의 가사를 바탕으로 한서사적 악곡으로서,독창과 중창, 대규모 편성의 합창과오케스트라가 주를 이룹니다.이야기가 있는 오라토리오를 비롯해넓은 의미로미사, 레퀴엠, 스타바트 마테르, 테 데움,수난곡, 칸타타 등의 악곡들도오라토리움에 속한답니다.공연소개일자2016년 11월 7일(월) 저녁 8시,공연장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입장권R석 100,000원S석 80,000원A석 50,000원예매처지휘최영철(서울오라토리오 감독)소프라노김선미, 임혜선, 김보라메조소프라노문혜경테너성영규, 곽윤섭베이스염경묵, 주 현오르간신지현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오케스트라주최서울오라토리오후원서울문화재단,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협찬(주)삼진LND, (주)두산중공업,리-브라더스(주), 신한생명(주)문의02-587-9277, 9272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공식집예술의 전당 객석 점유율99%를 기록하고 있는서울오라토리오는그동안 선보였던오라토리움 작품 가운데가장 감동 있는 악곡들을 선별해연주회를 준비하였답니다.레파토리1부하이든 - Kyrie [넬슨미사, Nelson Mass] 중하이든 - In holder Anmut stehn [천지창조, Die Schopfung] 중구노 - Gloria [장엄미사, Missa Solemnelle] 중멘델스존 - Ich harete des herren [찬송교향곡, Lobgesang]멘델스존 - Hore Israel [엘리야, Elijah] 중베를리오즈 - Sanctus [레퀴엠, Requiem] 중드보르작 - Fac, ut ardeat [스타바트 마테르, Stabat mater] 중베토벤 - Benedictus [장엄미사, Missa Solemnis] 중2부베르디 - Sequentia [레퀴엠, Requiem] 중서울메세나 선정 작품을 선보이게 되는이번 공연은 작품 속에 깃든 작곡가들의 혼과 열정,그리고 신앙과 음악 업적을 기리고자 준비하였습니다.마에스트로 최영철 감독의 지휘로솔리스트, 대규모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오라토리움 전문예술단체가 이루어내는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특히창단부터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실력 있는 음악가들을 소개해오고 있는데요,지난 공개 오디션에서는소프라노 임혜선, 김보라, 베이스 주현은신예 성악가들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그리고소프라노 김선미, 메조소프라노 문혜경,테너 곽윤섭, 성영규, 베이스 염경묵,오르간 신지현 등은 이미 국내외 많은 무대에서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분들입니다.감독이자 지휘자인마에스트로 최영철님이 이끌고 있는서울오라토리오는서울시지정 전문예술단체로서오라토리움 음악의 계승 및 발전과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설립된음악예술 연주,연구,교육기관입니다.1991년으로부터 포괄적 계획에 따라합창단, 드보르작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차례로 설립되었으며,바르고 건전한 문화의 터전을 이룩하는데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정기연주회, Abendmusiken(저녁음악회),특별연주회, 어린이·청소년 합창단 정기연주회,해외연주회 등국내외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아울러 문화의 발길이 닿지 않는 문화소외지역이나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나눔을 실천하는'사랑의 음악회'도 끊임없이 계속해오고 있습니다.감독 최영철 마에스트로의 감탄할만한 스토리는다음 리뷰로 전해드리겠습니다.지난해 정기공연영상으로서울오라토리오를 만나보시고깊어가는 가을을'영혼을 울리는 음악회'와 함께 하시길 !본 공연을 아트인사이트가 미디어 파트너로 후원하고 있습니다.[김은경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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