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속의 둘

글 입력 2016.10.13 10:0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15.jpg
 

Illust by 白

-----

어떤 일, 상황, 문제에 직면했을 때, 내 안에서 하나의 생각이 명료하게
정리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하나인데, 답에 대한 생각이 갈린다.
비단 문제뿐만이 아니라 소소하게는 그날 식사메뉴를 정할 때
크게는 내 미래나 진로에 대한 고민 속에서도 하나가 여러 갈래로 갈린다.

어느 하나가 딱 '정답' 즉 정해진 답이라고는 할 수 없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다만 내가 어느 쪽에 더 기울어지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그림에 이런 이야기를 담고자 했지만, 이 역시 정답(정해진 답)은 아니다.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9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