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속 도시, 도시 속 미술 전시는

도시화에 따른 미술과

미술환경의 변화 양상을 조명하는 

기획특별전입니다.

18세기 이후 성장한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조선후기에서 근대까지 도시의 경관,
도시의 정서, 도시의 미의식 등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미술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정선의 작품부터 김홍도, 신윤복의 작품,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의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길래

저도 이번주에 급히 전시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동양화를 전공하고 있는 저는

매우 흥미롭게 전시를 감상하고 왔고,

제 작업에서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전시였습니다.

특히,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을

육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뜻깊었던 전시였습니다.

이제 전시기간이 한달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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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6.10.05(수) ~ 11.23(수)

시간
월,화,목,금 09:00~18:00
수,토 09:00~21:00
일,공휴일 09:00~19:00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I, II

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