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 를 아시나요?

70세의 박범신작가가 알려주는 섹시하게 사는 법.
글 입력 2016.10.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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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 라는 예능 프로를 아시나요?

말그대로 ,
아무대로에나 서서 말로 하는 버스킹입니다.
이곳에는 의사, 가수, 작가, 여러 직종의 사람들이 나와 버스킹을 합니다.

 이들이 저희에게 주는 감동은
마치 선물같은 따뜻함을 안겨주는데요!



어제 방송에는 박범신 작가가 나왔습니다.
은교 작가님!

그분이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함께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섹시하게 살자 라는 타이틀을 들고 온 박범신 작가

70세의 그가 말하는 섹시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생하게 살자는 것!
무언가에 반짝이듯 매 순간을 생생하게 살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청춘들에게 떄로는 위태롭게 걷자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아픔을 이기니까 청춘이다.

라고 말해주는 어른.

참으로 용기와 힘이 되는 한마디가 아닐 수 없네요!
자본주의의 욕망이 매우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이시점에 많은 젊은이들이 포기하고 
상처받고 지쳐가는 지금,
사람을 믿는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외침과 관심이 그모든 것들을 뒤엎을 날이 곧 올거라고!


삶에 치이고 지쳐, 꿈도 희망도 잃어가고
안일한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끔한 충고가 아닌,
할수있다는 용기와 하고싶다는 의지를 생기게 해주는 강의!

짧은시간이지만 큰 의미를 주셨답니다~
예능 그 이상의 따뜻함을 주는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홍솔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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