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마지막 인사
글 입력 2016.10.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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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김지연싱그럽고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왔다.얇은 옷들은 옷장 속에 들어갔고이제는 두꺼운 옷들을 꺼내야 할 시간.이런 여름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무섭게 더웠던 여름아 안녕.내년에 다시 싱그럽게 만나길.[김지연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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