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더맨인더홀_THE MAN IN THE HOLE

새로운 판타지 스릴러뮤지컬
글 입력 2016.09.13 22:1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더맨인더홀
THE MAN IN THE HOLE 


맨홀-티저(최종)20160730(로고최종)(웹용).jpg
 

“두 개의 달, 그 속의 나”

프로이트의 ‘억압이론’을 기초로 둔
잔혹하고도 슬픈 한 남자의 비극 뮤지컬


이번 이 뮤지컬은
‘미스터마우스’ ‘영웅을기다리며’ ‘최치원’ ‘퍼즐’ ‘우먼인블랙’ 등
다양한 뮤지컬 및 연극 콘텐츠를 선보여 온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의 작품이다.

뮤지컬 ‘더맨인더홀’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 ‘하루’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맨홀에 내던져 지면서 겪게되는 이야기로
억압받는 현대인들의 짓눌린 상처와
인간 본연의 심리를 깊이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공개된 티저포스터 속엔 “두개의 달, 그 속의 나”라는 문구와 함께
밤하늘에 떠있는 회색 달과 호수에 비친
달의 그림자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비정상적인 달의 크기와 달을 애워싸는 달무리는
아름답고 신비스러운느낌을 주는 반면
달을 제외한 주위 모든것들은 매우 어둡고 적막한 불안함을 조성한다.





View Point1/2/3


1. 프로이트의 ‘억압이론’을 바탕으로 한 인간 본연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

“지독하게 잔혹하고 슬픈, 한남자의 비극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다룬 이야기”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드라마와 공간.
서정적이고 치밀한 음악들로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의 장르적 전형성을 탈피한 또 다른 형식의 웰메이드 뮤지컬이 시작될 것이다.


2. 작,연출가 이현규와 작곡가 민찬홍이 만났다.

<영웅을 기다리며><최치원><미스터마우스> 등의 작, 작사, 연출가인 이현규와 <빨래><잃어버린 얼굴 1895><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등의 작곡가인 민찬홍. 이두 사람이 만나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이야기를 상상하다.
독특한 소재와 잔혹하지만 서정적인 완성도를 가진 이야기, 춤을추듯 치밀하고 감성적인 음악, 슬프지만 아름다운 선율. 보고듣는이로 하여금 '완벽한 몰입'의 경험이 될 것이다.


3. 독보적인 매력과 감각으로 중무장한 배우들과 창작진의 만남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창작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로운 장르의 도전과 작품성에 매료되어 한 배를 탄 배우 임강성, 김영철, 김찬호, 고훈정, 안홍진, 김형묵, 유연, 이은율, 길지혁 피아니스트 오성민, 곽혜근이 그들이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창작진은 작,작사,연출 이현규, 작곡 민찬홍, 음악감독 김효환, 안무정도영, 무대 박동우, 의상 안현주, 조명 장원섭, 음향 권지휘, 소품김상희, 분장 현새롬, 기술감독 김동혁 등이 뭉쳐 더욱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16009249-05.jpg
 



추가 할인 정보

20160825162808.jpg
 
 



더맨인더홀_늑대(김찬호)_하루(임강성).jpg
20160802165437.jpg
 

'더맨인더홀'
THE MAN IN THE HOLE
예매_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네이버, 하나티켓


PREVIEW_ Lee yeon ju 

            
[이연주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3.28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