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코믹 서스펜스, 생계형 코미디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 연극 - 오백에 삼십

글 입력 2016.08.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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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에삼십 A4.jpg
 

안녕하세요
오늘의 프리뷰는 바로 오백에 삼십이라는 연극입니다.
생계형 코미디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2015년 11월 21일부터 게속해서 오픈런을 하고 있는 연극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일반 코믹이 아니라 코믹 서스펜스라니,
어떤 서스펜스가 나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오백에 삼십이라는 말이 어떤말인지 몰랐으나
뒤늦게 보증금 월세를 뜻하는 단어임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이 적은돈으로 사는 작은 집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이라는 웃음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전월세란’이라는 사회적 이슈와 함께, 
가진 것이 없어도 유쾌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오백에 삼십’이
11월 21일을 시작으로 대학로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단순한 코믹 연극이 아닌
코믹서스펜스 청춘연극이라고 칭해질 만큼, 
2014년 연일 이어지는 만석행렬에 힘입어 함안에서도 초청 공연을 펼쳤다.

 또한 코믹연극의 떠오르는 샛별답게 김기리, 오수지, 김영희 등 
많은 개그 스타들이 관람 후 극찬을 아끼지 않은 연극이기도 하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오백만원에 월세 삼십만원짜리 돼지빌라 원룸에 사는 
개성 넘치는 5명의 캐릭터가 하나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백에 삼십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별일 아니지만, 우리의 삶속에 분명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원작자이자 연출인 박아정 연출은
실제 오백에 삼십도 되지 않는 원룸에 살며 꿈을 키워나갔고, 
연극에 그 당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난해도 행복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물 속에서 찾은 보석 같은 연극 ‘오백에 삼십’은
11월 21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올려 진다.
 




<시놉시스>
 
서울 한 동네에 "돼지빌라"라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30짜리 원룸이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아주 좋으신(?) 분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진짜 시원한 집이 있어요.
이웃사람들도 인정도 많고 그 돈에 이정도 집 없다니까~
고작 7평짜리 원룸, 옥탑 방에서도 우리는 꿈을, 그리고 삶을 배워나갑니다.

정을 나누고 인사를 하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살던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상세페이지_160701.jpg
 

[박은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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