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창작자들의 놀이터 그라폴리오 [문화 공간]

나의 그림이 빛을 발하는 시간
글 입력 2016.08.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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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한번쯤 수업을 듣다가
공책에 낙서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어느덧 자라서 잊혀진 나의 그림들,
그림그리는 직업은 힘들다는 주변의 말들에 덮어버린 공책이
서랍장 어딘가에 꼭꼭 숨겨져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나의 그림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창작자들의 놀이터 '그라폴리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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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초록담쟁이, 그라폴리오]


이제는 스펙, 또는 직업으로 생각하며 갑갑한 그림을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위해 디자인을 하는 일은 그만 두고,
대신 그라폴리오에서 나의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며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라폴리오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답니다.

그라폴리오에는 이미 수 많은 창작자들이 모여있는데요,
눈치 볼 것 없이 작품을 뽐내고 소통하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그라폴리오에서는 그림들에 다양한 순위를 매김과 동시에
지속적인 창작을 응원하면서, 꾸준한 작가에게는
뱃지를 달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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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챌린지 역시 열리고 있는데,
챌린지에 당선되게 되면 다양한 혜택들과 더불어
크리에이터의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장점 외에도
다양한 재미있는 요소들은 창작자들로 하여금
꾸준히 그라폴리오를 사랑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그라폴리오에서 나의 작품들을 실제 상품으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라폴리오는 전 세계 다양한 창작자들이 소통하면서
작품판매를 통한 수익을 지원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도 하는데요,

크리에이터가 그림을 그리고 상품을 디자인하면
제작,판매,유통,배송을 담당하는 파트너 업체에서
소비자(팬)들에게 상품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팬이 되는 것과 동시에 창작자가 되기도 하는 그라폴리오는
진정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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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일러스트 책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시리즈의 작가님 '퍼엉'도
그라폴리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상품들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들,
또는 독특한 발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아!'하는 감탄의 순간을
선사하는 그림들이 그라폴리오에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다시 펜을 잡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그라폴리오에서 다른 창작자들과 함께 소통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숨겨진 보석같은 그림들을 그라폴리오가 응원합니다.


[전혜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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