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인상파 거장들과의 색다른 만남, '헬로아티스트展'

글 입력 2016.08.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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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세로형 포스터-01.jpg
 

인상주의 화가 8인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한강 세빛섬에서 펼쳐지는 인상파 거장들의 빛의 이야기
'헬로 아티스트 展'


<반 고흐 10년의 기록들>, <헤세와 그림들展>, <모네, 빛을 그리다展>의 흥행
컨버전스 아트 본다빈치의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
본다빈치는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 구현으로
전시를 애호하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버전스 아트란?

  컨버전스 아트란 (Convergence Art) 기존에 캔버스에만 그려져 있던 그림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연극이나 뮤지컬 무대에 사용되어 온 것으로,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하는 미술 전시 트렌드에 맞춰한 것이다.
  손의 터치로 미디어 캔버스 위에 작가들의 붓 터치를 구현할 수 있는가 하면, 패드를 조작해 관객이 직접 작품의 밝기를 조절해볼 수 있는 등 체험활동들이 인기 비결이다.



컨버전스 아트로 꾸며진 본다빈치의 전시 중
<모네, 빛을 그리다展>을 가본 적이 있다.
모네의 그림들과 그것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여러 전시작품들.
선명하고 화려한 영상으로 재탄생된 그의 작품들,
그 중에서도 색이 바뀌거나 분위기가 바뀌는 등
디지털의 영역과 교묘하게 어우러진 것들이
눈길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흔히들 콜라보, 콜라보, 하면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협업이 대세인 시대다.
각자의 분야에서 가지는 장점들만을 묶어 놓으면
새로운 것이 탄생되기도 하고 옛것이 더 가치있어지기도 한다.
디지털과 아트의 컬래버레이션!
우리에게 색다르게 다가온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들을
반갑게 맞이해보자!


헬로 가로형 포스터-01.jpg
 
"<헬로 아티스트展>은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인상주의 아버지인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풀 세잔, 풀 고갱, 조르주 쇠라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여
인상주의를 총망라 할 예정이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가 아주 기대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본다빈치의 전시는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여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하여
작품 뿐 아니라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도 깊이 있게 다루는 전시를 선보이며
의미있는 전시문화 선도에 앞서는 중이다.


[0713] 상세-01.jpg

 
[김지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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