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

- 한강의 뷰, 카페의 정취, 그리고 컨버전스 아트
글 입력 2016.08.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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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티스트展
- 한강의 뷰, 카페의 정취, 그리고 컨버전스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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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내 솔빛섬
관람시간: 화-일 10:30 ~ 22:00 / 월요일 18시~22시 (입장마감 21:00)

요금: 성인 15,000 / 초중고 12,000 / 36개월 이상-미취학 8,000 / 36개월 미만 무료
(단체·장애인·어르신·생활보호 대상자 할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 50% 할인)

주최:  ㈜한국경제TV, 본다빈치㈜
주관: 본다빈치㈜, ㈜KR아트컴퍼니

문의: 166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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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캐주얼 카페 전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캐주얼 카페 전시’로써,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 컨버전스 아트(프로젝터로 스크린의 화면을 투사)를 수출하며 전시계의한류를 이끌고 있는 본다빈치㈜가 준비한 새로운 프로젝트다.음료를 마시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캐주얼 카페’라는 최초의 전시 콘셉트로관람객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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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화가 8인의 삶과 작품을 조명

<헬로아티스트展>은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인상주의 아버지인 클로드모네, 에두아르마네, 에드가드가, 폴 세잔, 폴 고갱, 조르주쇠라 등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며 인상주의를 총망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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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콘셉트

 이번 전시콘셉트는 ‘마음챙김(Mindfulness)’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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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포인트

-섬 위에서 인상주의 작품을 감상 :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도록 건축된 수상 복합문화공간에서 즐기는 전시

-커피향처럼 번지는 인상주의 작가들의 숨결을 편하게 느끼기

-소리없이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 VELA KIM의 서정적음악과 어우러지는 Hello Artist 展



◆작가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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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첫 관문을 여는 작가는 빈센트 반고흐다. 전시에는 그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해바라기>, <까마귀가 있는 밀밭>, <씨 뿌리는 사람>, <감자먹는 사람들>, <꽃피는 아몬드 나무> 등이 움직이는 컨버전스 아트로 선보인다. 
 
인상파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에두아르 마네의 작품은 그의 대표작 <풀밭 위의 점심><피리부는 소년><아틀리에에서의 아침식사>를 비롯해 말년 대작 <폴리베르제르의 술집>을 선보인다.
 
‘사랑과 낭만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작품으로는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가 녹아있는 <보트 파티에서의 오찬>, <물랭드 라 갈라트의 무도회>와 함께 부드러운 필치로 살롱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은 <피아노 치는 소녀들>, 인상파 친구 클로드 모네를 그린 <신문을 읽고 있는 모네> 등을 선보인다.
 
‘은둔의 천재화가’ 폴 세잔의 작품으로는 화가가 평생을 매달려 그린 목욕하는 사람들의 완결판<대수욕도>를 비롯해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생트빅투아르 산>을 선보이며, 비교적 초기 정물 작품인 <커튼이 있는 정물>, <해골, 촛대와 책>이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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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의 아버지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의 작품으로는 모네의 첫번째 아내 카미유 동시외를 모델로 그린 <기모노를 입은 카미유>, <양산을 든 여인> 등과 함께 예술촌 지베르니에 정착한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며 그린 <건초더미>, <수련>, <루앙대성당> 연작 등을 선보인다.
 
당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포착한 에드가 드가는 ‘무희의 화가’라는 타이틀답게 발레리나들의 모습을 담은<스타>, <발레 수업>, <르펠르티에 가 오페라 극장의 무용 연습실> 등과 함께 <피아노 앞에 앉은 디오 양>, <페르난도 서커스의 라라양>등의 대표작을 선보이다.
 
‘점묘화의 대가’ 조르주 쇠라는 오로지 점으로만 그린 대작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와 초기 대작<아스니에르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등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원시의 화가’ 폴 고갱은 <설교 뒤의 환상>, <춤추는 브르타뉴 여인들>등 화가로서 성장의 도약을 맞이한 브르타뉴에서의 작품을 비롯해 <이아 오라나 마리아>, <타히티의 여인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등 화가로서 꽃을 피운 타히티에서의 작품이 골고루 선보이게 된다. 





▷기타사항

반포대교에서 펼쳐지는 무지개분수쇼
7~8월 평일: 12:00 / 19:30 / 20:00 / 21:00 | 휴일: 12:00 / 19:30 / 20:00 / 21:00 / 21:30
9~10월 평일: 12:00 / 20:00 / 20:30 / 21:00 | 휴일 12:00 / 19:30 / 20:00 / 20:30 / 21:00 
*기상조건이나 행사, 에너지 절약 등에 따라 중지 또는 변경 가능


솔빛섬 사랑의 루프탑, 'Hello, 자물쇠'
*전시 티켓 소지자 누구나 참여 가능
*전시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개방


셔틀버스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세빛섬
평일 11:00~22:00 | 주말·공휴일 11:15~22:15 
-세빛섬→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평일 11:00~22:00 | 주말·공휴일 11:20~22:20
*16:00~17:00 제외, 평일 30분 간격, 주말 40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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