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오페라 따라잡기 프로그램 - 오따기!
글 입력 2016.08.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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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아트홀]오따기-공연 개요공연명오페라 따라잡기 프로그램(오따기)장소도곡 아트홀일정봄학기(2월~7월) 가을학기(8월~12월)매월 해설 2회, 공연 1회 / 매주 목요일 연 30회(세부 사항 하단 포스터 참조)오페라 역사와 오페라 명작의 흥미진진한 해설과성악가들의 환상의 무대가 펼쳐진다.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생동감 넘치는 오페라 여담,성악 기초 발성연습이 함께 이루어진다.-오페라?오페라 따라잡기 프로그램(오따기)는 오페라를 이렇게 설명한다.'오페라는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아 왔으며음악과 미술, 문학과 철학, 문화와 역사, 청각과 시각 등복합적인 요소들이 연기와 연출을 통하여최고의 예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공연 예술의 꽃이자문화 융성의 아이콘이다.''오페라'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하지만 오페라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오히려 많지 않을 것이다.그래서 도곡 아트홀 스페이스락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오페라를 알리고자 공연을 곁들인 해설 위주의'오따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오페라라는 단어를 들어보면 멀게만 느껴지고무언가 어색하여 쉽게 접하지 못하는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번 프로그램은해설과 공연을 통해 오페라를 재미있고 쉽게알 수 있는 과정이다.-프로그램강사로는정지철 (사)김자경오페라단 예술감독,이미정 상명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교수,한규원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바리톤 성악가가 나선다.모두 현재 오페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들이다.또한 목요일 오전과 오후, 토요 스페셜로나뉘어 진행되는 과정들은오페라의 역사와 명작의 해설,그리고 오페라의 여담, 성악 기초 발성 연습,성악가들의 환상적인 무대 등각 과정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또한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구분하여 진행하는 점과회원제를 도입한 점 등그 시스템에도 신경을 쓴 부분이 많이 보인다.오페라에 관심이 많다거나오페라를 제대로 알고 싶은 입문자에게는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선인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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