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헬로 아티스트전

글 입력 2016.08.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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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가로형 포스터-01.jpg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 <반 고흐 10년의 기록 전><헤세와 그림들 전><모네, 빛을 그리 다전>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주목을 받은 본 다빈치(대표 김려원)의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 <헬로 아티스트전>이 오는 722한강 반포지구솔빛 섬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전시를 여러 개 관람하면서도 모두 동일한 기업에서 진행했던 것인 줄 몰랐습니다. 반 고흐도 만났고, 모네도 만났었는데 전시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요즘 트렌드구나...'하고 넘겼었는데 말이죠! 이와 같은 특징은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전시를 어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영상을 통해 신선함을 느끼게 해 주었고, 더욱 오래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전시의 형태입니다. 요즘 들어서 '이젠 이런 형식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등장하여 설렙니다. 이미 7월 22일부터 진행 중이지만 저는 어느 정도 관객들이 다녀간 후에 적당한 시기에 관람을 하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잘 기다릴 수 있겠죠? 언제나 새로운 전시를 만나기 전에 두근대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헬로 세로형 포스터-01.jpg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캐주얼 카페 전시'로써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하여 인상주의 아버지인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폴 세잔, 폴 고갱, 조르주 쇠라 등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며 인상주의를 총망라할 예정이라고 해요.

전시의 콘셉트는 '마음 챙김' 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는 맘입니다. 본 다빈치의 김려원 대표는 "인상파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미술계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조를 확립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마음을 되새기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본인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 그리고 미래까지 챙길 수 있는 '마음 챙김'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0713] 상세-01.jpg
 

기대되는 전시인 '헬로 아티스트전' 의 소개였습니다. 카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수쇼 시간에 맞춰서 간다면 더욱 기억에 남을 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전시 정보를 남기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전시명 :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 전>
전시장소 :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
관람시간 : 오전 10시 30 ~ 오후 10시 30(입장마감 : 오후 10시, 연중무휴)
주최 : (주)한국경제티브이, 본다빈치(주)
제작투자 : (주)하나투어
티켓 : 하나티켓
협찬 : (주)아이티셴, TATE, 쥬스식스, (주)이디야, (주)행남자기
후원 : (주)효성,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시민청, 한강사업본부, SNS산업진흥원
미디어 후원 : 이데일리(주)
중국협력사 : 삼현사, 리포스



[최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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