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춤을춰라! 사춤!

글 입력 2014.06.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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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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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춤은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로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춤으로 표현하는 사춤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나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팝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작품이다. 현대무용, 째즈, 힙합 장르별로 춤꾼들을 선보이는 흥겨운 랩, 독무와 군무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사랑하면 춤을 춰라>, 남녀의 사랑예감과 커플댄스가 돋보이는 <연인>,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렌턴춤>,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하는<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서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영웅>,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경연> 그리고 하나가 되어 즐기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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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춤(사랑하면 춤을 춰라) - 프로그램 리스트

 

 

1. 오셨군요!
일상의 짜증과 권태를 털어내는 환영의 몸짓

 

2. OVERTURE
주인공 빈, 선, 준과 그의 친구들이 등장하는 overture

 

3. 사랑하면 춤을춰라
독무와 군무. 흥겨운 랩과 비트박스로 엮는 타이틀곡

 

4. 시작할까요? (초대)
재주꾼의 친근한 마임과 익살스런 행동들

 

5. 연인
"어느 나라, 어느 시대나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예쁜 아기를 낳습니다.
젊은 남녀의 사랑예감. 사랑의정형, 커플댄스


6. happy birthday
탭 댄스로 이어지는 탄생 축하. 객석으로 뛰어드는 배우들

 

7. 7세
"아이들은 스스로 잘도 자랍니다. 말썽도 피우고 이기고 싶어 안달하기도 하며... 귀엽습니다
준과 선, 빈의 귀여운 모습을 깃댄 어린 시절

 

8. 렌턴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 렌턴춤

 

9. 15세
"리더가 생기고 왕따도 생기고 어설픈 사람도 생기고, 아침에 기뻤다가 저녁에 슬퍼지는 시기"
청춘의 심볼. 향수 어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쌍절곤춤>고 빈, 준, 선의 관계의 발전

 

10. 19세 클럽.
"누군가 불만 붙이면 폭발해 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어른과 아이의 사이!!!"
춤을 추고, 음악에 몸을 흔들고, 감정이 오가는...

 

11. 관능과 유혹
섹시한 여자무희의 느리고 숨이 멈출 것 같은 관능. 건장한 남자들이 등장하고, 커플을 이룬다.
빈과 선은 고난도의 커플 춤을 펼치고... 갖기 못한 사랑에 대한 준의 고뇌

 

12. bridge show

 

13. 영웅
무리의 역동적 군무에 오만하게 끼어드는 준. 제법... 그러나 역시 빈의 상대는 안된다.
무리의 비웃음속에 준은 주저앉고...

 

14. 꿈
"바라는게 있으면 꿈을 꿉니다. 꿈은 모든 것을 이루어 줍니다. 때론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준의 꿈속. 춤의 정령에 의한 준의 가능성, 예감

 

15. 노력
꿈에서 깨어난 준. 춤의 고수를 찾아 나서고...

 

16. 모든 것은 이뤄져요
"믿어지진 않겠지만 모든 것은 이뤄져요. 당신이 계속 꿈을 꿀 수 있다면..."

 

17. 경연

춤을 추는 무리들. 기막힐 정도의 멋진 춤 대결이 펼쳐진다. 준. 무리들 속으로 뛰어들고...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으 퍼레이드. 2-3차례 경연이 계속되고...

 

18. 춤을 추세요.
다같이 "let's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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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연되었을 때보다 연기력도 스토리도 발전되어 온 것 같다. 2008년 당시에는 화음이 조금 거슬리다는 평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좋다!라는 평을 받고있으며 현재 3000회를 공연하면서 전국문화예술회관 55개도시에 초청공연, 일보,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잠재적인 자신만의 끼를 발견하고 싶다면?
춤을 잘 추지 않아도, 몸치여도 상관없다. 저도 모르게 그루브를 뿜어내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 할지도 모른다. 다른 콘서트와 비교할 때 빠지지 않을만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평소 점잖은 사람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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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구애받지 말고 그냥 즐길 것이며, 휴대폰을 끄지 않아도되고 사진을 찍어도 좋다'.

 '공연도중 시도 때도없이 흔들고 즐기라'




- 찾아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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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춤전용관 : 종로1가 낙원상가 4층

버스 : 9401, 9402, 160, 100, 143, 161, 100

지하철 : 종로3가역 5번출구에서 5분 걸으면 된다.
종각역은 10분, 안국역은 4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린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choom.com/

전화 : 02- 3616-7616




(출처 : 공식홈페이지 외)

[하예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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